지난 1월 영국에서 이마에 매력적인 하트 모양 점을 지닌 아기가 태어났다. 하트 점이 있는 아기를 본 이들은 모두 사랑스럽다며 미소지을 수 밖에 없었다.
아기의 이름은 시나르(Cinar)로 터키 앙카라 주에 살고 있다.
아빠 무라트 엔진(Murat Engin,30)과 엄마 세이다(Ceyda, 28)는 갓 태어난 시나르를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막 세상으로 나온 시나르의 이마에느 커다란 하트 모양의 반점이 있었기 때문.
시나르의 부모는 혹시 아기의 점이 이상한 병의 증상이 아닐까 걱정했다. 이에 담당 의사는 "이마에 있는 점은 이상한 병이 아니라 반점일 뿐"이라고 시나르의 부모님을 안심시켰다.
이후 영국 매체에서 시나르의 하트 반점이 소개되면서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들이 시나르의 점 때문에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러나 지금은 "하트 점을 갖고 태어난 시나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시나르의 부모는 웃으며 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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