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어 강사가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향해 공개적인 분노를 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과거 MBC와의 인터뷰에서 수능 영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드러낸 부분을 인용한 것.
당시 타일러는 수능 영어문제를 읽고 "한국의 시험용 영어는 영어가 아니다"라며 "무엇을 말하는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타일러는 석사 학위를 취득한 상태이며 방송에서 외국어 공부법에 대한 질문을 받을 정도로 언어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기도 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영어, 한국어, 불어는 편하게 할 수 있고 그밖에 배워본 적 있는 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정도"라고 밝힌 적도 있다.
그런 타일러를 두고 "글을 읽을 줄 모른다"고 말한 것은 잘못된 해석이란 것.
누리꾼들은 "타일러가 맞는 말 했는데 왜 저러냐","영어가 모국어인 사람한테 읽을 줄 모른다니"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 씨를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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