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패션이나 개성을 위해 일반인들도 'Tatoo(문신)'을 하는 것은 이상하거나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되었다.
하지만, 어떤 문신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SNS를 통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과 추억을 문신으로 하는 작가의 내용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Retro Minimal'이라는 스타일의 문신을 작업하는 작가는 좋아하는 영화의 포스터나 사람들의 추억의 사진을 작게 문신으로 표현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시절 낙서하는 것을 좋아했던 이 작가는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후, 생계를 위해 영화 포스터나 추억이 담긴 사람들이 사진을 가지고 문신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다른 시간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찍은 사진을 가지고 문신을 할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벅찬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60년대에 멕시코에서 찍은 가족초상화와 80년대 미국의 가족 중 한명을 문신으로 작업하는 것은 작가 뿐만 아니라 문신을 하는 본인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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