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의 배우 송하윤이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송하윤은 자연스런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연기에 대한 생각과 과거의 우여곡절을 이겨낸 방법 그리고 '백설희'를 연기하며 얻은 경험 등을 털어 놓으면서,'백설희'라는 캐릭터가 "남자든 여자든 다들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시간과 기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분이 같이 울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준 거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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