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폭염을 피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극장에서 공포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10일 개봉한 영화 <애나밸: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으로 한국에서 개봉한 외화 공포영화 중 최고 관객을 동원한 제임스 완과
<라이트 아웃>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이 두 공포영화 전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독창성을 중심으로 영화를 평가하는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받아,
영화가 전해 줄 극강의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화에 대해
한 포털사이트의 누리꾼들이 남긴
'평점 후기'가
영화가 전하는 공포감의 크기를 전하면서도 매우 유쾌해 이를 소개합니다.
'팝콘을 사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는
꿀팁(!)을 알려주고 있는 후기들이 가장 눈에 띕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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