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편을 거의 10분의 1 가격인 '900원'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최근 롯데시네마는 오는 18주년 생일을 맞아 '900원 관람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9월 8일 금요일 오전 9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선착순 9천명에 한해서만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광클' 해야한다.
한 명당 한 매만 구매할 수 있고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이벤트 특가 관람권인만큼 취소 환불이 불가하다.
유효기간은 6개월(내년 3월초까지)이며 2D 일반 영화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 영화를 보려면 온라인으로만 예매해야한다.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다.
사용 불가한 영화관도 있으니 지점 명단을 꼭 확인하고 예매하자.
사용 불가 영화관 [서울] 강동, 브로드웨이, 장안 [경기/인천] 부천역, 성남, 성남신흥, 오산, 용인 [충청/호남] 군산,목포, 서산, 청주충대, 충장로 [경상/기타] 구미, 경주, 마산터미널, 서귀포, 양산, 원주무실, 진주, 프리미엄 칠곡, 통영, 해운대 |
이 외에도 18주년인 9월 9일 당일에는 1999년 당시 영화 가격인 6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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