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는 볼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좀비'들이 도심 한복판을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포바이럴은 신종 마약 플래카(Flakka)를 복용한 후 '좀비'처럼 변한 사람들의 모습을 공개해 충격을 안겨주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격적인 태도와 기괴한 몸짓을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섬뜩한 인상을 준다.
마치 영화에서 뛰쳐나온 좀비처럼 발작하듯 몸을 꺾고 사람들에게 달려들것만 같은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빗대어 '좀비 마약'이라고도 불리는 플래카는 작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제조된 이 신종마약은 동물 마취제와 중동산 환각제를 사용해 만든다.
게다가 5달러면 살 수 있어 '5달러 광기'라 불리며 빈민층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플래카를 복용하면 환각이 며칠동안 지속 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대화 또한 불가능하다.
화학성분으로 인해 체온이 40도까지 치솟고 심박수 또한 급속도로 빨라져 심장마비의 위험도 높아진다.
이런 모습을 빗대어 '좀비 마약'이라고도 불리는 플래카는 작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제조된 이 신종마약은 동물 마취제와 중동산 환각제를 사용해 만든다.
게다가 5달러면 살 수 있어 '5달러 광기'라 불리며 빈민층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플래카를 복용하면 환각이 며칠동안 지속 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대화 또한 불가능하다.
화학성분으로 인해 체온이 40도까지 치솟고 심박수 또한 급속도로 빨라져 심장마비의 위험도 높아진다.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만들어 내 단속을 나온 경찰들이 위험에 빠지기도 하며 지난 해 플래카를 복용한 한 미국 10대 소년이 약에 취해 부부를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미국의 한 전문가는 "최악의 마약은 플래카"라며 플래카를 절대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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