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정용화가 여행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패션 잡지 <엘르>와 작업한 화보에서 정용화는 선착장과 크루즈를 배경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여행자의 느낌을 표현했다.
화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정용화는 “1, 2년 전만 해도 완벽한 휴식은 잊고 살았어요. 그런 시간을 보낸 적이 없기도 했고 일과 개인적인 즐거움을 동일시했어요. 그런데 20대의 마지막, 29살이 되면서 이제는 제 삶에 어느 정도의 여유를 가지려고 해요”라며 다소 변화된 자신의 삶의 태도를 밝혔다.
한편, ‘더 패키지’는 각자의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인물들 간의 소통의 여정을 하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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