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착시 사진 한장으로 의견이 분분하다.
이 사진을 올린 사람은 "난 아무리 봐도 회튀"라며 어째서 이 사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핑튀'를 주장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는 의견을 올린 상황이다.
현재 600개가 넘는 의견이 올라오면 의견은 그야말로 '회튀'와 '핑튀'로 나뉘었다.
그러나 어떻게 보이느냐와 별도로 실제 이 사진은 한 누리꾼이 부산 오륙도 앞 스카이워크 방위석 앞 바닥을 찍은 것으로 실제로는 '회튀'가 맞다.
오후 4,5시 경 찍었다고 알려졌는데, 아마도 빛의 각도 때문에 눈으로 봤던 것과 다른 사진이 나온 것 같다는 게 사진을 찍은 누리꾼의 의견이다.
사진을 찍은 본인도 헷갈렸으니, 실제로는 '회튀' 바닥 무늬가 '핑튀'로 보였다고 해서 잘못된 건 아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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