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차에 접어든 배우 이시영 씨의 운동 태교법이 화제다.
이시영 씨는 23일 자신의 SNS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내장산, 단풍은 거의 없었지만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완전 힐링하고 왔답니다!"라며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이시영 씨는 산 정상에 올라 환하게 웃으며 인증 사진을 남겼다.
특히 사진 속 이시영 씨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시영 씨는 이어 "새벽부터 만든 주먹밥은 다 뭉개졌지만, 산에서 먹는 도시락은 넘 맛있어욧, 산의 기운을 듬뿍 받아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시영 씨의 운동 태교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0일에는 '이제 무려 9개월. 시간이 빠르다'며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 씨는 "저는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 뛰는거는 자극이 많이되서 좀 조심하고 있구 대신 웨이트와 등산을 합니다"며 "가까운 거리는 항상 걸어다니고 안전하게 운동하고 먹는거는 정말 잘 먹구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출산이 임박함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이시영 씨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언니 보면서 관리 열심히 해야겠다", "나는 임신중에 운동 꿈도 못꿨는데 멋있다"며 이시영 씨의 운동 태교법을 응원했다.
한편, 지난 9월 30일, 9살 연상의 사업가 조승연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 이시영 씨는 지난 7월,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파수꾼'에서 와이어 씬 등 남자 배우들도 소화하기 힘든 고난이도 액션씬을 소화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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