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전해림, 39)이 지난 21일 세상을 떠난 동생 故 전태수 추모글을 올렸다.
24일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전태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속 두 사람은 웃는 모습으로 나란히 앉아 있다.
하지원은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말했다.
하지원이 올린 추모글 전문이다.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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