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김윤의 작가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신개념 그루브를 선보이며 화제의 절정에 올라섰다.
26일 방송된 무한도전 '방콕특집'에서 태국 전통쇼를 선보이기 위해 나선 김윤의 작가는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카라 '미스터', 샤이니 '셜록'을 자신 만의 해석에 따라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감상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포복절도했다.
이번 댄스로 화제가 된 김윤의 작가는 2011년 SBS 예능국 작가로 방송계에 첫 발을 들인 이후, 약 반 년 전 무한도전 작가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도도하다 못해 뻔뻔함까지 느껴지는 표정과 함께 추는 엽기적인 댄스는 보는 이들을 모두 매료시킬듯 하다. 한 번 감상해보자. 무한도전에 새로운 샛별 김윤의 작가가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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