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홍석희와 이요한이 달달한 데이트로 설렘을 예고했다.
지난 8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는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석희와 요한의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석희는 요한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며 다정한 커플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을 다정히 손을 맞잡은 채 꿀이 뚝뚝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기도 했다.
앞선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석희와 요한은 설렘 가득한 썸을 그려냈다.
투덜거리지만 속은 따뜻한 석희와 다정하게 직진하는 요한의 케미에 시청자들은 뜨겁게 열광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마음을 표현했지만 마지막 회에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며 열린 결말로 시즌을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이후 시청자들은 요한과 석희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지 몹시 궁금해했다. 시즌4를 보고 싶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이에 응답하듯 두 사람은 오는 14일 처음 방송하는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썸 이후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과연 두 사람이 다정한 연인으로 발전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시즌4에서는 배우 하재영-주연 부녀, 송기윤-우주 부녀, 안정훈-수빈 부녀가 새롭게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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