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영상을 촬영했다는 경찰 조사 결과가 전해졌다.
지난 28일 MBC는 정준영에 대한 경찰의 자세한 수사 기록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2016년 타이완 호텔, 자신의 아파트, 강남의 음식점, 비행기 안, 유흥주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불법 영상을 촬영했다.
유포 시간도 새벽 0시 24분, 3시 35분, 오후 2시 40분, 6시 35분 등으로 시도 때도 없이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 길이는 대부분 10초 미만으로 피해 여성이 눈치채지 못하게 뒷모습 등을 촬영한 것이 많았다.
너무 많은 영상을 촬영하다 보니 정준영은 경찰 조사에서 새로운 영상이 제시될 때마다 한숨을 쉬며 "또 나왔냐"고 말하기도 했다.
성관계 불법 영상 촬영·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은 29일 오전 포승줄에 묶여 검찰에 송치됐다.
최근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지난 11일 불법 촬영물 유포 보도가 나오자 승리가 단톡방 멤버들에게 휴대폰을 바꾸라고 권유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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