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손현우, 27)가 금연 구역인 실내에서 흡연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일 네이버 V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에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2019 VLIVE AWARDS V HEARTBEAT)' 대기실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셔누는 아이엠(임창균, 23)과 함께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의 손에는 전자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이 들려 있었다.
그러나 대기실은 금연 구역이다. 금연 구역에서는 일반 담배는 물론 전자담배도 피워서는 안 된다.
일부 네티즌들은 "금연 구역에서 전자 담배를 피운 게 아니냐", "저번에도 그러더니 학습 능력이 없다", "경솔한 행동"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이 영상에서 해당 부분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지난 10월 '몬스타엑스' 민혁(이민혁, 26)도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민혁은 대기실에서 하얀 연기를 내뿜었다. 여러 스태프들이 함께 있는 자리임에도 불구,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 영상도 해당 부분이 삭제된 뒤 재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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