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엿한 청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문메이슨 근황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메이슨은 아기 때부터 영화 주인공으로 데뷔해 네티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기 배우'다.
그는 지난 2008년 배우 장근석과 함께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문메이슨은 2007년생 3월, 현재 만 12살로 한국에서는 중학교 1학년쯤 되는 나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해진 그의 근황은 어릴 적 큼지막한 눈동자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는 현재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캐슬'에 출연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폭풍 성장해버린 문메이슨 모습에 네티즌들은 "대박 잘 컸네요",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다", "못 알아볼 뻔...", "와 꽃미남이네", "벌써 중학생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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