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가 이사한 '숲세권' 금빛 가득한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함수연·43), 진화 부부는 마마와 함께 살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앞서 세 사람은 부동산을 통해 집을 구했다. 이들은 '숲세권' 빌라를 택했다.
당시 마마는 흡족해하며 "금색으로 인테리어를 다 하자"고 말했다.
공개된 새집은 마마 취향이 그대로 반영돼 금색으로 가득했다. 금색 문틀, 금색 손잡이, 금색 조명 등의 황금 인테리어와 넓은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긴 복도를 지나 운동장 같은 거실이 등장했다. 특히 화장실은 모두 금색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출연진은 "밝고 느낌이 좋다"며 감탄했다. 함소원은 "어머니가 인테리어를 싹 해주신다고 하시더라. 특히 주방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든다"며 뿌듯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속이 다 뻥 뚫리는 기분이다", "그 전 집 답답했는데, 이제야 이사 가는구나", "큰 것을 위해 작은 것들을 아끼셨구나! ㄷㄷ 물론 컨셉이었겠지만 좋아 보입니다", "금빛하우스 인정... 나름 세련됐어", "진짜 집 너무 대륙감성인데 이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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