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머슬퀸' 박지은의 과거 얘기가 화제다.
박씨는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나 이렇다할 일 자리를 얻지 못했고 공무원 시험에도 떨어져 과거 상처가 컸다고 고백했다. 스스로 "대학 시절 난 한심했었다. 주위에서 정신 좀 차려라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게 운동이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고 했고 시간이 흘러 보란듯이 성공했다. 박씨는 현재 각종 TV 출연은 물론 여성 전용 피트니스샵 '살롱드핏' 대표이기도 하다.
[사진] SBS 캡처, 박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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