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이면 유부남 킬러로 알려지게 된 것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 여배우에게 불륜설이 등장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 릴리 제임스가 영화 '콜 미 바이 마이 네임' 등에서 출연한 아미 해머와 사랑에 빠졌다.
최근 아미 해머는 두 아이를 두고 있었지만 아내와 이혼을 하는 결정을 내렸다. 문제는 이혼 과정이다. 아미 해머의 이혼 사유 중 하나에는 릴리 제임스가 있었다. 전처가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는 것. 알고보니 릴리 제임스와 아미 해머는 영화 '레베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릴리 제임스는 이로 인해 '유부남 킬러'라는 불명예를 얻게 될 모양이다. 릴리 제임스는 열애설이 아닌 불륜설이 과거에도 있었다. 무려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유부남 배우 도미닉 웨스트와도 불륜설이 있었다.
당시 릴리 제임스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견됐다. 파파라치 등의 사진에 의하면 도미닉 웨스트와 릴리 제임스는 서로 입을 맞추고 있었다. 이로 인해 불륜설이 강하게 등장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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