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 번 보면 충분히 의심할 만 하다. 그만큼 놀랍다.
최근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유아는 위아래를 청색으로 맞춰입고 통굽 부츠와 함께 자신의 몸매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유아의 비율이다. 긴 다리에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얼핏 보면 굉장히 키가 커 보인다. 게다가 도도한 표정을 짓고있는 유아의 모습은 또다른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이 "다리가 한강대교"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유아의 실제 키다.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했을 때 유아의 키는 불과 160cm로 알려져 있다. 물론 작은 것은 아니지만 사진을 봤을 때는 그보다 굉장히 커 보인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의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에서 밝힌 유아의 키는 실제와 같다. 일각에서는 180cm가 아니냐고 의심하지만 유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유아의 실제 키는 161cm라고.
유아가 이렇게 커보이는 것은 압도적으로 작은 얼굴과 유난히 긴 다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측정한 유아의 비율은 무려 8.5등신에 달한다. 일반인보다 훨씬 우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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