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는 우리에게는 구국의 영웅, 애국자 등으로 통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암살자, 테러리스트 등의 평도 따른다.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뒤의 이야기를 담은 과거 일본 드라마가 흥미롭다. 즉 '이토 히로부미'로 대표되는 일본제국주의의 시대적 본질을 짚어나가면서 안 의사의 존재와 역할이 어떠했는지를 살핀다.
안중근 의사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자신들의 영웅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조선의 범죄자인 안중근 의사를 오히려 존경하고, 감싸는 일이 있었다는 것인데..
영상 톤으로 보면 꽤나 오래된 드라마인 것 같은데..안타깝게도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이런 드라마는 다시는 제작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