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카라’의 이름을 딴 새끼 사자 ‘베카’가 탄생했다?
15일(화) 오후 6시에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카라프로젝트 디렉터스컷> 마지막 회에서는 남겨진 ‘베이비 카라’ 6인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 현장과 그 동안 방송을 하면서 못 다한 이야기가 담긴 코멘터리를 전격 공개한다.
‘카라’의 멤버가 되기 위해 최종 생방송 무대까지 열심히 달려온 ‘베이비 카라’ 6인에게 마지막 미션으로 ‘놀이공원 휴가’가 주어졌고, 멤버들은 자신들이 세 번째 미션 무대로 평가를 받기위해 섰던 바로 그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다.
멤버들은 이날만큼은 미션과 평가 그리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했던 ‘베이비 카라’가 아닌 소녀들의 모습으로 돌아가 그 간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었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않는 체력으로 즐기며 제작진을 넉다운 시키기도 했다.
이어 ‘베이비 카라’는 동물원을 찾았고 거기서 생후 한 달 된 아기 사자에게 ‘베이비 카라’의 이름을 딴 ‘베카’라는 이름을 선물하기도 했다.
영원히 ‘베카’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 아기 사자를 보고 ‘베이비 카라’ 멤버들 역시 <카라 프로젝트> 종료의 허탈감을 달랬다는 후문.
‘베이비 카라’는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마지막으로 <카라프로젝트> 뒷이야기들을 나누는 코멘터리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순간들과 그 동안 차마 이야기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풀어내던 ‘베이비카라’는 아쉬운 마음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1화에서 6화까지 단 한 번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시윤’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려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고.
‘베이비 카라’ 멤버들의 즐거운 마지막 미션 현장과 진심으로 나누었던 <카라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는 7월 15일(화) 오후 6시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디렉터스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베이비 카라 ⓒ MB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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