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 적 있는 응급의학과 최석재 전문의가 오토바이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유튜브 보다 채널에는 '오토바이 타지 말라는 이유 (의사들이 절대 안 하는 취미ㄷㄷ)'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석재 전문의는 "응급의학과는 응급실에 오는 모든 환자들을 초기(24시간)에 처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의식 없이 실려오는 환자, 못 일어나는 환자, 많이 아파서 오는 환자, 이런 분들도 다 응급실로 오실 수밖에 없고 모든 환자군을 상대해야 합니다"라며 응급의학과에서 하는 일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큰 사고가 나면 대학병원으로 다 오잖아요. 밤 10시, 11시쯤 되어서 오토바이 사고로 환자가 오면 '오늘 잠은 다 잤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는데 평소 오토바이 사고 환자에 대한 그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봤다.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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