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정규 8집 #1 ‘유리 심장’과 #2 ‘이 노래 좋아요’를 발표했던 가수 린이 완결본인 정규 8집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뮤직앤뉴는 지난 27일(목) 정규 8집 앨범의 수록 곡 ‘뒤에서 안아줘’의 티저 영상에 이어 오늘(3일)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6일(목) 컴백을 앞둔 린의 정규 8집 타이틀곡 ‘보고 싶어…운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티저 영상은 이별한 여성의 마음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린의 애절하고 깊이 있는 보이스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보고 싶어…운다’ 티저 영상에 출연한 모델 이호정은 최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한 패션화보로 대중의 관심이 집중 되었으며,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룹 EXO(엑소)의 멤버 찬열과 애틋한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린의 이번 8집 앨범 타이틀곡 ‘보고 싶어…운다’는 더원, 화요비, 서영은, JK김동욱 등과 함께 작업해온 작곡가 김원의 곡으로, 이별 후 헤어진 남자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여자의 시린 마음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 곡.
한편, 오는 6일(목) 정오 온.오프라인을 통해 타이틀곡 ‘보고 싶어…운다’를 포함한 정규 8집 앨범 <Le Grand Bleu(그랑블루)>를 발표하는 린은 오는 5월 17일(토)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린 ⓒ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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