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복잡해지는 갈등, 실마리는 정말 보이지 않는 것일까?
SBS 월화 드라마 '유혹' 13회 예고편에서는 이정진-최지우-박하선-권상우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권상우-최지우 커플과 이정진-박하선 커플 간의 대결 구도 뿐만 아니라 커플 간의 갈등도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내용이 점점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지는듯 하다.
최지우는 이정진에게 "이게 다 뭐하는 장난이야?"라며 독설을 날리고, 이정진은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박하선에게 "나 바람둥이인 거 몰랐어요?"라고 냉소적인 말을 내뱉는다. 서로가 서로에게 칼날을 세우고 있다. 최지우 역시 권상우에게 "날 위한다는 핑계로 날 떠날 거에요?"라며 앞으로의 관계에 균열이 생길 것임을 암시하기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유혹' 13회는 오늘(25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 그 전에 예고편을 미리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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