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2014년 현재를 살고 있는 4명의 여자들을 다룬다. 서로 다양한 직업과 다른 고민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가장 생각과 고민이 깊어진다는 서른 즈음이기 때문에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4명. 모두 일반인이다. 29살의 변호사 오수진, 28세 인터넷 영어 강사 최정인, 27세 헤어 디자이너 최송이, 30세의 예비 신부 임현성이 그 주인공. 이들은 그저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이 시대의 여성을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의 법칙' 후속으로 방송되는 '달콤한 나의 도시'는 '짝과 비슷하다'는 일부의 편견을 딛고 잘 자리잡을 수 있을까? 예고편을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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