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내편하자4'의 13회가 오는 31일 0시에 공개된다. 이번 회차에는 빅뱅의 대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편하자4'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본격 멘탈 복구 토크쇼로, 매회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집대성’과의 역사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대성은 빅뱅의 멤버로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아이돌이며, 그의 출연은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그는 YG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드래곤과 태양 등과 함께 퍼포먼스를 담당해온 경력이 있어 그가 전하는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대성은 혼신의 춤사위와 즉흥 개사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 춤을 췄다가 아이스 가루가 되었다"며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러한 하이텐션은 MC들과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으며, 대성의 에너지는 방송 내내 이어졌다.

또한, 풍자는 핑크 가발과 의상을 착용하고 지디로 변신하여 대성을 웃음벨로 만들었다. 자신을 "풍드래곤"이라고 소개한 풍자는 MC들로부터 "풍자가 아니라 옥자!"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녹화장을 폭소로 몰아넣었다. 박나래는 장난스럽게 "내용증명 갈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고, 풍자는 "고소를 각오하고 했다"며 유머러스한 반응으로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빅뱅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과거 뉴욕에서 신인 모델로 활동할 당시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빅뱅의 노래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빅뱅은 저에게 고마운 존재”라며 그들의 음악이 자신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개인적인 사연들은 방송에 깊이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순간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MC들이 빅뱅에 얽힌 각자의 추억에 잠긴 가운데 엄지윤이 “20주년이 다가오는데 특별한 계획이 있냐”고 묻자, 대성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지디와 태양 형과 함께 20주년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결코 그냥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향후 방송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대성이 출연하는 '내편하자4'는 그의 미친 텐션과 유쾌한 입담, 그리고 빅뱅 20주년 관련 떡밥까지 풍성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대성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가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와 유머러스한 순간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편하자4'는 단순히 토크쇼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함과 위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STUDIO X+U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