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하정우 신박한 히든 스팟 공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340회 방송이 29일 밤 11시 10분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가 유미 하우스를 방문하여 펼치는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영자는 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역대급 히든 스팟을 공개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유미 하우스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본격적인 먹로비를 시작한다. 이영자는 "야심작이 있다"며 영화 '로비'팀 배우들을 위해 준비한 히든 스팟을 소개하고, 그 공간에서 촬영된 인증사진들이 줄지어 올라오는 장면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40대 싱글남들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77년생 동갑내기인 전현무와 박병은은 뷰티 꿀팁을 공유하며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하정우는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솔직한 발언과 함께 자녀 계획까지 털어놓는다. 이영자는 그의 발언에 대해 "이 사람이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또한 전현무는 과거 하정우에게 상처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그는 "내가 김용건 선생님에게 뭘 잘못했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당시의 심정을 회상하는데, 이에 하정우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낸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번 방송은 MBC ‘전참시’가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41%의 점유율로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진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이영자가 1위, 황동주가 3위를 기록하며 '유미동주' 커플의 재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와 함께하는 본격 먹로비 현장은 오늘(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맛있는 음식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와이트리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