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서 이번 주 방송에 등장할 복면 가수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트로트 여제 송가인을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압도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복면 가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듀엣곡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판정단 모두를 매료시켰다.
방송에서는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을 부른 후, 그녀의 압도적인 성량에 대해 판정단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 판정단은 그녀의 정체를 송가인으로 추리하며 그 근거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최근 트로트 음악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로, 그녀와 유사한 음색과 스타일을 가진 복면 가수가 등장함에 따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방송에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태권도 선수 이대훈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도 출연한다. 그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완벽한 피지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은 그의 운동선수다운 모습에 감탄하며, 곧바로 그의 정체를 태권도 선수 이대훈으로 좁혀갔다. 이러한 추리는 그가 보여준 뛰어난 체격과 카리스마 덕분이다.
더불어 한국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래퍼 양동근으로 추측되는 복면 가수 또한 등장한다. 그는 무대를 마친 후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판정단은 그의 힙한 바이브를 보고 양동근이라는 이름을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를 위협하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이 듀엣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복면 가수들이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된다. 방송은 오늘(30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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