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오늘(30일) 오후 6시에 '니곡내곡'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인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를 발매한다. 이 곡은 원곡자인 임한별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니곡내곡' 프로젝트는 허각, 신용재, 임한별 세 멤버가 서로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멤버가 추천한 곡을 원곡자가 함께 참여하는 독특한 형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는 2022년 임한별이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허각은 깊이 있는 보컬로 이 곡을 새롭게 해석하였으며, 원곡자인 임한별의 피처링과 신용재의 코러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감성을 담아냈다. 이는 단순히 리메이크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명곡으로 탄생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발매에 앞서 소속사 OS프로젝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Vocals Only 영상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였다. Vocals Only 영상에서는 허각의 울림 있는 목소리만으로도 진한 감동을 전하며,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허각과 임한별이 함께 폭발적인 보컬 시너지를 선사하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음악 팬들은 "새로운 명곡 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허각이 참여하는 '니곡내곡' 프로젝트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번 곡은 특히 리스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노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음악적 색깔을 존중하고 새로운 해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허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 또한 강화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발매로 인해 허각과 그의 동료 아티스트들이 만들어갈 음악적 여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팬들은 물론이고 음악 관계자들 역시 이들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새로운 작품들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OS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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