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키드(Lokid)가 참여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OST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오늘(30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이번 음원은 로키드의 특유의 감정선이 잘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그 속에서도 소중한 기억들이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우리를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로키드는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보컬로 이 곡을 소화하며,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닿지 않아도 볼 수 없어도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행복했던 기억들이 남아서 / 조금씩 나아질 거라고"라는 가사는 솔직함과 감정을 동시에 담고 있어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로키드는 2018년 EP 앨범 'Bubble Love (버블 러브)'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컴필레이션 프로젝트와 OST 작업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의 음악은 '엄마', '미안하고 고마웠고 축하해', '그 시절 우리 가장 예쁠 때', 그리고 SBS 프로그램 '정글밥2 - 페루밥'의 OST인 'Bop Bop Bop (밥 밥 밥)'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리스너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가 이번 OST에서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선보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투르지만 함께여서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인영(이레 분)은 세상에 혼자 남겨진 채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진서연 분)와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 영화는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OST 발매와 함께 로키드의 음악적 성장이 더욱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신의 음악으로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리스너들은 그의 새로운 곡을 통해 다시 한번 깊은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OST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오늘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키드가 선보일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진정성이 담긴 이번 곡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NS 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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