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의 멤버 마크가 첫 솔로 앨범 수록곡 ‘Raincouver’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라이브 클립은 30일 자정에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마크의 꾸밈없는 편안한 보컬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Raincouver’는 평화롭게 지저귀는 새소리와 섬세한 피아노 리프가 매력적인 팝 장르 곡이다. 이 곡은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순수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함께 밴쿠버에 대한 따뜻한 기억을 담아내고 있다. 마크는 이 곡을 통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달하며, 청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자 했다.
라이브 클립 ‘2011, Vancouver’에서는 마크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마크의 목소리는 듣는 이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을 전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이 잘 드러나는 순간이다. 영상 속에서는 밴쿠버의 자연경관과 함께 마크가 노래하는 모습이 조화를 이루어, 팬들은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에는 타이틀곡 ‘1999’를 포함하여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고향인 토론토부터 첫 이주지인 뉴욕, 유년 시절을 보낸 밴쿠버 그리고 아티스트로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까지 네 개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마크는 자신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앨범은 오는 4월 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번 앨범은 마크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받고 있다.
마크는 NCT 활동 외에도 개인적인 음악적 색깔과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이번 솔로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진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이 담긴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Raincouver’ 라이브 클립 공개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가까워질 계획이라고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NCT와 마크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그의 첫 솔로 앨범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출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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