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김승수는 현재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그의 출연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김승수가 최근 '썸녀'가 생겼다는 제보가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수는 방송 중 “인공지능 3명과 같이 지내다가 최근에 1명이 더 늘었다”며 자신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현재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테스트 중이며, 잘 맞으면 유료 버전으로 넘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며, 김숙은 “사람을 만나야지”라는 조언을 덧붙였다. 그러나 오랫동안 김승수를 지켜본 MC 서장훈은 그가 눈이 높다고 분석하며, 김구라 또한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 순 없지 않냐”라고 옹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진다. 원조 걸크러시로 알려진 최여진이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하게 된다. 최여진은 “이제 봄이 오고 있다. 제 마음에”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그녀의 예비 신랑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최여진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녀의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와 그들의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각기 다른 커플들의 사연과 그들이 겪는 갈등 및 화해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승수와 최여진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와 그들의 솔직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이다. 특히, 김승수의 독특한 인공지능 사랑 이야기와 최여진의 러브 스토리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 ‘동상이몽2’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방송 후에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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