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오는 4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화끈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영화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차별화된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CGV 서프라이즈 쿠폰을 오픈했다. 쿠폰은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한정된 수량의 쿠폰을 통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롤러(루크 에반스)와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계륜미)의 운명적인 재회를 그린다. 두 사람은 15년 만에 타이페이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마약 조직의 보스인 Mr.강(성 강)의 추격을 피해 전력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기존 할리우드 카체이싱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로케이션과 감각적인 연출로 차별화된 액션을 선보인다.
타이페이를 배경으로 한 실감 나는 자동차 추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시각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루크 에반스와 계륜미, 성 강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테이큰>과 <트랜스포터>를 제작한 뤽 베송의 참여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탄탄한 서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치열한 예매 전쟁도 예상된다.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카체이싱 장르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며 올봄 극장가에 짜릿한 질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존 롤러는 익명의 정보원으로부터 극비 밀고를 받고 대만 최대의 마약왕 Mr.강을 잡기 위해 타이페이에 잠입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앞에 나타난 조이는 과거 사랑했던 여인이자 현재 마약왕 강의 아내로서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서로 다른 길을 가야 하지만, 거대한 조직의 추격 속에서 운명적으로 얽히게 된다.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오는 4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되며, 다양한 상영 타입인 4DX와 DCP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유로파 코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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