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2일과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인가 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 파워드 바이 SBS 인기가요’에서 뉴 웨이브 버추얼 아이돌 그룹 스킨즈(SKINS)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스킨즈는 도빈, 율, 태오, 다엘, 핀, 재온, 권이랑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으로, 이들은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여겨지는 도쿄돔에서 화려한 첫 발을 내딛었다.
스킨즈의 데뷔 무대는 그들의 첫 싱글 'YOUNG & LOUD(영 앤 라우드)'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작되었다. 이 곡은 에너지가 넘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킨즈는 개성 넘치는 음색과 함께 에너지 가득한 안무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관객들은 이들의 퍼포먼스에 열광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이는 스킨즈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스킨즈는 정식 데뷔 전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개했던 첫 자작곡 '돌아오는 길'도 무대에 올렸다. 이 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깊은 감성을 담고 있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스킨즈는 강렬한 매력과 감미로운 보컬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었다.
스킨즈는 ‘WILDCORE’라는 키워드를 내세우며 자유롭고 도전적인 청춘의 에너지를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각 멤버들은 뛰어난 음악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이러한 당찬 목표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를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스킨즈의 데뷔 무대를 다시 볼 수 있으며, 이는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스킨즈는 글로벌 마케팅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스킨즈의 성공적인 데뷔 무대는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독창적인 음악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다.
[출처= A pl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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