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5월 14일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며 전 세계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상영은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포함한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수행하는 미션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는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되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톰 크루즈가 여유 있는 모습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응하며 팬들과 소통하였다. 감독과 배우들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영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톰 크루즈의 익스트림 리얼 액션과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스펙터클에 매료되었다.
상영 후 극장 내에서는 2,300여 명의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영화를 환호했다. 톰 크루즈는 이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하였다.
해외 매체와 SNS에서는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Variety의 코트니 하워드는 "정신과 가슴을 동시에 흔드는 아드레날린 폭발"이라고 평가했으며, The Times UK는 "톰 크루즈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HeyUGuys는 "최고의 스턴트와 탄탄한 감정선으로 최고의 시네마적 체험"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5월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멀티미디어 동영상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5월 17일 개봉하고 북미에서는 5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총상영시간 169분이며,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영화의 시놉시스에는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무기가 등장하여 전 세계 국가와 조직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 속에서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의 성공적인 상영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글로벌한 주목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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