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이 5월 14일(수)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와 CGV 골든 에그 지수 모두 94%를 달성하며 흥행을 시작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악몽이 현실로 나타나는 상황에서 기상천외한 죽음의 연쇄가 펼쳐지는 스릴러다. 감독은 애덤 스타인과 잭 리포브스키가 맡았으며, 출연진으로는 케이틀린 산타 후아나, 테오 브리오네스, 리처드 하몬, 오웬 패트릭 조이너, 안나 로어, 브렉 배싱어 그리고 토니 토드 등이 있다. 이 영화는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서 수입 및 배급을 맡았다.
개봉 첫날인 5월 14일에는 총 누적 관객 수가 11,793명에 달했으며, 이는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극장가에서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으로 인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관객들은 "죽음의 도미노와 같은 사망 공식"과 "엄청난 스케일의 오프닝 시퀀스" 등 다양한 리뷰를 남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 평점은 9.3으로 평가되었으며, 관객들은 "퍼즐 조각이 맞춰지는 느낌"이라거나 "영화관에서 보는 몰입도가 다르다"고 언급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의 줄거리는 끝없는 악몽에 시달리던 주인공 '스테파니'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죽음의 저주를 발견하게 되고 그 원인이 자신의 가족에게 이어졌음을 알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제 다음 차례는 누구인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찾아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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