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지아가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MC로 발탁되었다. 황지아는 아리랑TV의 프로그램 ‘Simply K-Pop: Gateway to Korea’(심플리 케이팝)에서 스페셜 MC로 활동하게 되며, 전세계 K-POP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심플리 케이팝’은 현재 135개국에 약 1억 5,500만 시청자를 보유한 프로그램으로, 가수와 관객 그리고 시청자가 함께하는 뮤직쇼 형식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음악 프로그램으로서, 전세계 K-POP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황지아는 그동안 SBS ‘왜 오수재인가’,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tvN ‘눈물의 여왕’, U+모바일tv ‘퍼스트 러브’, 영화 ‘문워크’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심플리 케이팝'에서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K-POP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청초한 이미지와는 다른 키치하고 통통 튀는 의상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지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은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이 방송은 유튜브 채널 'Koreanet(코리아넷)'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SM C&C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