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사이먼 페그와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주인공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내한 행사에서 두 배우는 에픽하이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사이먼 페그는 '벤지 던' 역,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테오 드가' 역을 맡아 이번 영상에서 김밥 만들기, 노래방 방문, 포토부스 촬영 등 30분 동안의 서울 속성 체험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두 배우는 에픽하이와의 케미를 발산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페그는 “우리 진짜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에픽하이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으며, 그의 딸이 한국 문화에 푹 빠져있다는 사실과 함께 영화 <부산행>은 자신의 인생 영화 중 하나라고 밝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타잔 데이비스는 “극장에서 우리를 보게 될 것이다. 응원해달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유튜브 [에픽하이] 영상에서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댓글에는 “유쾌한 조합에 넘어가서 영화를 안 볼 수가 없어요”, “배우들은 여기서도 <미션 임파서블> 을 찍네”, “내가 살면서 본 인터뷰 중 가장 재밌다” 등의 내용으로 두 배우와 에픽하이가 선보인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025년 5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 작품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감독하고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등이 출연한다. 상영 시간은 169분이며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영화의 시놉시스에 따르면,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무기로 인해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이 마비되고 인류 전체가 위협받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존재 자체가 기밀인 ‘에단 헌트’와 IMF 팀원이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관련된 추가 정보 및 예매 관련 문의는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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