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13차 뉴스가 공개되었다. 이번 소식은 주인공 ‘히컵’과 이를 연기한 배우 메이슨 테임즈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영화에서 튀어나온 히컵(feat. 메이슨 테임즈)’ 영상 공개를 포함하고 있다. 이 영상은 메이슨 테임즈가 히컵으로서의 모습과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슨 테임즈는 이번 실사화 영화에서 ‘히컵’ 역을 맡았으며, 그의 캐스팅에 대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외신들은 “최고의 명작이 최고의 라이브 액션으로 태어났다”라는 찬사를 보내며, “하늘 끝까지 함께 올라간 듯한 짜릿한 플라잉 액션”이라고 호평하였다. 드림웍스와 유니버설 픽쳐스가 제작 및 배급하는 이 영화는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상에서는 메이슨 테임즈의 오디션 과정과 그가 진정한 히컵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오디션 당시 합격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풋풋한 반응을 보였다. 첫 의상 피팅에서 자신이 입은 히컵 의상을 보고 감정적으로 울컥했다는 소회를 밝히며, 어릴 적 영웅인 히컵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한 큰 의미를 두었다.
테임즈는 “‘히컵’은 다른 바이킹과 다르다”면서 그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표현하였다. 그는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와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펙터클한 비행 액션 장면도 포함될 예정이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 간의 특별한 우정을 다룬 이야기이다. 이들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모험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려 한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는 아카데미 4회 노미네이트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6억 달러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여 실사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번 실사화 프로젝트에는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감독인 딘 데블로이스가 다시 참여하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강력하고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기반 위에 뛰어난 시각 효과와 사실감 넘치는 구현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2025년 6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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