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이 해외 개봉을 확정하며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2025년 4월 16일 국내 개봉 이후, 인도네시아와 북미를 시작으로 베트남, 몽골, 대만, 호주, 영국, 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범죄를 소재로 한 범죄 액션 영화로, 브로커 ‘야당’, 검사 구관희, 형사 오상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야당>은 국내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현재까지 전체 개봉작 중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높은 몰입감과 오락성을 자랑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4월 23일(수), 북미에서는 4월 25일(금) 개봉했으며, 베트남은 5월 16일(금), 몽골은 5월 30일(금)로 예정되어 있다. 대만의 경우에는 9월 5일(금) 극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해외 유수 배급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웰 고 유에스에이의 대표 도리스 파드레셔는 "북미 관객들에게 <야당>을 선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예측불가능한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관객들을 단숨에 몰입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에서 <파묘> 등을 배급하는 모킹버드 픽처스는 "<야당>은 강렬한 드라마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베트남 관객들을 끝까지 긴장하게 만들 작품"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J ENM Hong Kong 역시 아시아 시장에서의 개봉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으며, tvN Movies 브랜드를 통해 한국 블록버스터의 중심지라는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는 아시아 관객들에게 <야당>을 소개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야당>의 감독 황병국과 주요 출연진인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은 각자의 역할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적인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지정되었으며 러닝타임은 약 122분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흥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야당>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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