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민호가 6월 20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회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롤링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민호는 이 특별한 무대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그는 롤링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만큼, 이번 공연은 그에게 특별한 회귀의 의미를 지닌다.
진민호는 지난 2년간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이어오며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대표곡들과 함께 미공개 신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마음', '반만', '어때', '발라드가 싫어졌어', '보통의 하루', '오래된 사람들의 이별', '헤어지자' 등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플랫폼인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많은 팬들이 진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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