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실사 영화 < 드래곤 길들이기 >가 오는 6월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이를 앞두고 5월 28일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언론배급 시사회가 개최된다. 이번 영화는 바이킹 소년 '히컵'과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의 특별한 우정을 통해 차별과 편견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드래곤 길들이기 >는 이전에 발표된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이 시리즈는 총 16억 5,640만 달러(한화 약 2조 3,254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감독인 딘 데블로이스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모두 연출했으며, 이번 실사 영화에서도 그 역량을 발휘하여 관객들에게 생생하고 완성도 높은 비주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는 히컵이 드래곤과 친구가 되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특히 두 주인공이 함께하는 비행 장면은 웅장함과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독특한 영화적 체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평단에서는 이미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OCO는 "최고의 실사 영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며 극찬하였고, The Hollywood Handle은 "딘 데블로이스 감독의 마스터피스"라며 놀라운 비주얼리티를 강조했다. Hunter Bolding은 "하늘 끝까지 함께 올라간 듯한 짜릿한 플라잉 액션"이라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많은 관심과 참석이 요청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5월 2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참석자는 본인 확인을 위해 명함 지참이 필수다. 상영 중 영상 녹화 및 녹음은 금지되어 있으며, 보안상 엠바고 서명 절차가 있을 예정이다.
영화 < 드래곤 길들이기 >는 전체관람가 등급으로 러닝타임은 약 125분이다. 이 작품은 바이킹과 드래곤 간의 갈등 속에서 진정한 우정과 용기의 의미를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출처= 위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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