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의 딸 서아가 3세 최연소 편셰프에 등극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는 5월 16일 방송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최근 둘째 딸 서우를 출산한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정현은 서아와 서우 두 딸의 엄마로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에서 이정현은 둘째 딸 서우가 낮잠에 들자 첫째 딸 서아에게 "서우 잘 잔다. 서우 자니까 편해졌다"며 "엄마 이제 서우 백일 파티 준비할 거야"라고 이야기한다. 복덩이 서우는 벌써 백일을 맞이했으며, 이정현은 셀프로 집에서 백일상을 차리기로 결심했다.
첫째 딸 서아는 "내가 고구마파이 만들어 줄 거예요"라며 요리에 나설 것을 선언하고, 이는 ‘편스토랑’의 삼촌과 이모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이정현은 "서아가 요리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인다. 이후 모녀는 커플 앞치마를 착용하고 등장하며, 함께 고구마파이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서아는 작은 손으로 고구마를 으깨고 우유를 넣어 농도를 맞추며 중간중간 맛을 체크하고 날달걀도 깨트리는 등 다양한 요리 과정을 능숙하게 수행한다. 이를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최연소 편셰프”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요리하는 모습도 엄마를 닮았다"고 칭찬하였다.
과연 세 살 된 최연소 편셰프인 서아는 고구마 파이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엄마 이정현과 언니가 함께 준비한 복덩이 서우의 백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방송에서는 “요리가 재미있어요”라고 외치는 귀여운 모습의 서아도 만나볼 수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 날마다 좋은 날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