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이 2049 청취율 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2010년 조사 개시 이래로 15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리서치가 발표한 2025년 2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SBS 파워FM은 청취자가 선호하는 주요 타겟층인 2049세대에서 30.5%의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라디오 채널 중 유일하게 30%대를 넘는 수치로, 경쟁 채널과는 약 7% 이상의 큰 격차를 보였다.
SBS 파워FM은 전체 프로그램별 청취율에서도 강력한 성과를 나타냈다. 오락 장르에서 가장 높은 청취율을 기록한 '두시탈출 컬투쇼'를 비롯하여 '김영철의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까지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청취력을 증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SBS 파워FM이 젊은 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특히 김영철, 봉태규, 주현영, 김태균, 웬디 등 인기 DJ들이 젊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꾸준히 라디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들의 활약이 청취자들에게 높은 관심과 충성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SBS 파워FM은 지난 15년 동안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내 15세부터 69세까지의 라디오 청취자 총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는 지난 4월 8일부터 21일까지 두 주간 실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SBS 파워FM이 향후에도 계속해서 높은 인기를 유지할 것이라는 신뢰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SBS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