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2025 PEPPERTONES CLUB TOUR'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오는 6월 28일부터 시작되어, 7월 말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페퍼톤스는 서울을 첫 무대로 삼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인천 등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페퍼톤스는 지난 2012년부터 클럽 투어를 이어오며 관객들과의 음악적 교감을 중요시해왔다. 이번 클럽 투어 역시 청춘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특유의 따뜻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클럽 투어의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7시에 서울 공연과 오후 7시 30분에 대구 공연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이어서 다음 날인 21일에는 부산과 전주에서 각각 오후 7시와 오후 7시 30분에 예매가 진행되며, 그 후 광주와 인천에서도 같은 일정으로 티켓 판매가 이루어진다.
페퍼톤스는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실황 영화 '페퍼톤스 인 시네마: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가 전국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이 영화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GV(관객과의 대화) 및 무대인사 추가 일정이 확정되기도 했다.
이번 클럽 투어를 통해 페퍼톤스는 다시 한번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페퍼톤스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들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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