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몬스타엑스(MONSTA X)가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두 아티스트는 베리즈를 통해 24시간 자유롭게 팬들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이를 통해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 자신의 생일을 맞아 베리즈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인 [아이유의 5.16MHz With UAENA]를 진행했다. 이 방송은 글로벌 팬들인 유애나들과의 첫 만남으로 의미가 깊다. 아이유는 라이브 시작 전 하루 전에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다양한 ‘베리즈 챌린지’ 이미지를 통해 카운트다운을 진행하였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전 세계에서 온 사전 질문과 실시간 댓글에 답변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는 "동네사람들! 저도 팬 커뮤니티가 생겼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했고, “베리즈란 이름도 뜻도 어감도 너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 중에는 3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동시에 접속하였으며, 하트 수는 무려 100만 개를 넘었다. 이러한 반응에 아이유는 서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아이유는 새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에 대한 질문에 대해 신비로운 답변으로 기대감을 조성했으며, 방송 종료 후 오는 27일 앨범 발매 소식을 가장 먼저 유애나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아이유의 라이브 방송은 오는 19일부터 다시보기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팬들은 베리즈 게시판에 감동적인 후기를 남기며 그 경험을 공유했다. 한 팬은 "행복했어요 첫 베리즈 라이브!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또 다른 팬은 “진짜 최고의 선물”이라며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몬스타엑스 역시 같은 날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베리즈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5.14♥", "5.14 다들 고맙고 같이 축하하자 사랑한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글로벌 몬베베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몬엑날 몬엑시 몬엑 노래 듣는 중', '와인잔 텔레파시' 등의 기념 이벤트로 특별한 순간들을 기록하였다.
각 멤버들은 개인 프로필로 활동하면서도 서로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멤버 형원이 전역한 직후 사진과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하루 종일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이날 키키의 멤버 지유도 생일을 맞아 사전 예고 없이 깜짝 라이브를 진행하여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은 베리즈 플랫폼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베리즈는 현재 웹 및 모바일(Android, iOS) 환경에서 이용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등 총 18개 언어 번역 서비스를 지원하여 글로벌 K컬처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출처=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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