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딸 서우의 백일상을 공개한다. 방송은 5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정현은 최근 둘째 복덩이를 출산한 후, 첫째 딸 서아와 함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그 속에서도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직접 준비한 서우의 백일상이 소개된다. VCR 속에서 이정현은 서아와 함께 커플 앞치마를 착용하고 주방에 나선다. 두 아이를 돌보느라 바쁜 가운데도, 그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셀프로 백일상을 준비하기로 했다. 과거 서아의 백일상 때 사용했던 배너를 재활용해 이름만 '서우'로 바꾸는 등 정성을 다해 장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백일상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백일떡과 함께 서아가 만든 고구마파이가 포함되어 있다. 이날 가족사진 촬영에도 참여하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우는 엄마 이정현과 똑 닮은 눈웃음으로 ‘편스토랑’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방송 중에는 서아의 깜짝 매너도 공개된다. 식사 중 엄마에게 “엄마 칫솔 있어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어머니의 입에 뭔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으로, 이를 통해 보여준 배려심과 매너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했다.
이정현의 요리 일상과 두 자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날마다 좋은 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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