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씨너스: 죄인들>의 개봉 전 프리미어 GV(관객과의 대화)가 확정되었다. 이 영화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마이클 B. 조던의 다섯 번째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5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첫 번째 프리미어 GV는 오는 5월 20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MBC FM4U의 인기 프로그램인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작가이자 DJ인 김세윤 작가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작가이자 음악 평론가인 배순탁 작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특히 영화 속 블루스 음악에 대한 깊은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프리미어 GV는 5월 23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며, 조승연 작작가가 참석한다. 조승연 작가는 흑인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영화 <씨너스: 죄인들>을 심도 있게 해석하고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씨너스: 죄인들>은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쌍둥이 형제가 술집 '주크 조인트'를 운영하며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린 작품이다. 이들은 화려한 오프닝 파티 중 예상치 못한 불청객을 맞닥뜨리면서 악을 깨우게 된다.
영화는 약 137분 러닝타임으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또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두 주 연속 1위를 기록하였으며,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지수 98%와 팝콘 지수 97%를 기록했다. 시네마스코어 R등급 영화 중 최고 평점 A를 획득하는 등 비평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매체에서는 <씨너스: 죄인들>에 대해 "올해 최고의 영화", "장르 경계를 허문 걸작", "전율의 영화"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마이클 B. 조던이 만들어낸 이번 작품은 무척 매혹적이고 창조적으로 야심차며 예술적으로 대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너스: 죄인들>은 오는 5월 28일 국내 개봉 예정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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