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 2가 후반부에 돌입하며, 제작진이 공개한 스포일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KBO 10개 구단의 대표자들이 참여하여 야구에 관한 다양한 토론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오는 5월 19일(월) 낮 12시에 공개되는 7화는 특히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즌 2에서 새롭게 합류한 LG 트윈스 대표자 윤박은 날카로운 입담으로 녹화 현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으며, 키움 히어로즈의 신재영 역시 토크력이 크게 향상되어 다른 대표자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제작진은 출연자들 간의 친밀감이 높아지면서 속 깊은 이야기와 야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이 소개되며, 야외 MC 엄지윤이 뉴미디어팀 PD, 구단 영양사, 치어리더 등 여러 역할을 체험하고 이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엄지윤의 직업 체험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 등장할 직업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F&B 담당자와 그라운드키퍼 등 새로운 직업군을 소개하며 야구장의 숨겨진 공간들을 탐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는 각 구단 대표자들이 토크 우승 반지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작은 틈도 놓치지 않고 파고드는 지적과 함께 각자의 팀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대화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일 LG 트윈스 대표자로 나선 이대형과 박용택의 이야기가 녹화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 2는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방송되며,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야구 이야기들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출처=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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